강남 논현동 클럽 썸네일형 리스트형 귀 절단 20대 女 미스터리···CCTV 수십번 돌려봤지만... 강남 클럽 귀 절단 사건... 누군가 잘라 vs 혼자 넘어져 9일 낮, 서울 강남구 클럽에서 이용자 귀 잘린 채 발견 클럽 "CCTV 확인했지만 아직까지는 가해 장면 없어" 서울 강남에 위치한 클럽에서 주말 대낮에 이용객의 귀 일부가 잘리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이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고 사건 관계자들을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클럽이 "고객의 회복과 사건의 진상 파악을 위해 경찰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9일 낮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한 클럽에서 20대 여성 A씨의 귀가 잘렸다는 신고를 접수해 조사 중이다. 경찰과 클럽 측의 설명을 종합하면 9일 낮 클럽 보안요원이 A씨의 귀에서 피가 나는 것을 발견했다. 당시 A씨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클럽 관계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