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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범 불륜녀’ 지목된 배우 J씨 측 “논란 인지”.. 사실 여부엔 침묵 노유정, 전 남편 이영범과 불륜 女배우 언급 파장 '일파만파' 이영범 불륜녀 지목된 배우 A, MBC드라마에서 이름 빠..

이모아(issue more more) 2021. 11. 4.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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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노유정씨가 전 남편인 배우 이영범씨와 불륜을 저지른 상대가 여배우라고 밝히면서 그 후폭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상대 여배우로 지목된 J씨의 인스타그램 댓글창은 악플로 도배되고 있으며, 유튜브에는 J씨가 이영범의 불륜녀라는 제목의 영상이 나돌고 있다.

 

 

노씨는 지난달 29일 배우 출신 무속인 정호근씨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푸하하TV’에 출연해 아픈 가정사를 털어놨다.

노씨의 점사를 본 정씨는 “(노유정)가슴 속에 맺힌 여자가 있다. 죽이고 싶을 정도로 미운 여자가”라고 말을 꺼냈다. 이에 노씨는 “있다”며 이씨의 외도를 언급했다. 노씨는 울컥하며 “사실은 그분이 결혼 파탄의 씨앗이 됐다. 그분이라고 하고 싶지도 않다. 그 여자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이 오해하는게 아이 아빠 이영범이 잘못했긴 했지만 그렇게 크지 않다. 그 여자는 아직도 방송을 하고 있다. TV에 언뜻 나오면 아직도 너무 힘들다. 그럼에도 발산하지 않고 참는 건 아이들 때문”이라고 토로했다.

이에 정씨가 “그 여자 애 없죠? 우리보다 한 살 많지 않나. 나도 그 사람과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적이 있다”며 불륜녀에 대한 힌트를 줬다. 이에 노씨는 “맞다. 우리보다 한 살 위”라고 했다.

 

외도에 대한 사과를 받았느냐는 질문에 노씨는 “전혀 없었다, 내가 이것을 빨리 없애버리고 그 사람을 용서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기도를 해도 아직 덕을 못 쌓았는지 그게 정말 안 되더라”라고 말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후 네티즌들은 정씨의 힌트를 토대로 정씨와 1살 차이 나고,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여배우 찾기에 나섰고, J씨로 좁혀졌다.

이후 J씨 인스타그램에는 악플이 이어졌다. 또 불륜 의혹을 해명해달라는 댓글도 있었다. J씨는 현재 어떠한 반응도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또 정씨와 동반 출연한 드라마의 포털사이트 배역 소개에서 J씨의 이름이 삭제되는 일도 벌어졌다.

J씨는 해당 논란을 알고 있을까. 조선닷컴 취재 결과에 따르면 J씨, J씨 관계자들도 이번 논란에 대해 모두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J씨 측은 J씨가 이씨의 불륜 상대가 맞는 지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한편 노유정씨는 1994년 이영범씨와 결혼했으나 2015년 4월 합의 이혼했다.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푸하하TV'개그우먼 노유정이 전 남편 이영범과 배우 A 씨의 외도로 결혼생활이 파탄 났다고 언급한 후 후폭풍이 불고 있다.
4일 정호근과 A 씨가 함께 출연한 한 드라마의 배역 소개에는 A 씨의 이름이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노유정은 전 남편과 외도 후에도 사과하지 않은 여배우 A 씨에 대한 분노를 드러냈고, 정호근은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적 있다"고 말해 A 씨의 신상이 좁혀졌고 이 같은 촌극이 벌어졌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 등에는 '노유정 이영범 상간녀는 배우 XXX' 등 A 씨의 이름과 사진을 공개한 콘텐츠들이 게재됐다.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도 비난이 쏟아졌다.
노유정은 지난 29일 유튜브 '푸하하TV'의 '심야신당' 코너에 출연해 이영범과 이혼한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노유정의 점사를 본 정호근은 "가슴속에 맺힌 여자가 있다. 죽이고 싶을 정도로 미운 여자가"라고 말을 꺼냈고 노유정은 "있다"며 여배우 A 씨를 지목했다.

 

이어 "왜 안 떠나는지 모르겠다"며 울먹였다. 그는 "사실은 그분이 결혼 파탄의 씨앗이 됐다. 그분이라고 하고 싶지도 않다. 그 여자 때문"이라고 말했다.
정호근은 해당 여성에 대해 "애 없고 우리 나이 또래지 않느냐"라며 "카메라 끄고 이야기하면 기절할 것 같다. 지금 얼굴이 딱 보인다. 개인적으로 그 사람과 드라마를 했다"고 언급했다.
노유정은 "맞다. 우리보다 한 살 위"라고 했다. 아울러 "많은 사람들이 오해를 하고 있다. 애들 아빠의 잘못도 조금 있겠다. 그러나 그렇게 크지는 않다"고 했다.
노유정은 "(외도녀가) 언뜻 TV에 나오면 너무 힘들다. 너무 힘든데 이걸 발산하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 아이들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외도에 대해 사과를 했느냐는 질문에 노유정은 "전혀 없었다. 나는 이걸 빨리 없애버리고 싶어서 도와달라고 기도를 해도 수련이 덜 된 건지 잘 안되더라"라고 말했다.

 

 

 

여배우 A씨가 배우 이영범의 외도녀로 지목된 가운데 과거 출연했던 MBC드라마에서 이름이 삭제돼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달 29일 유튜브 채널 '푸하하TV'의 '심야신당'에는 개그우먼 노유정이 전 남편의 외도에 대해 언급했다. 노유정은 외도녀에 대해 "결혼 파탄의 씨앗이 됐다. 그 여자 때문이다"라며 울먹였다. 이에 진행자 정호근은 "그 여자 자식 없고 우리보다 한 살 많지 않냐. 나도 개인적으로 그 사람과 드라마를 찍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노유정은 깜짝 놀라며 "맞다. 애들 아빠 잘못도 있긴 하지만 그렇게 크진 않다"며 "지금도 언뜻 TV에 나오면 너무 힘들다. 사과는 전혀 없다"고 토로했다.

노유정의 이번 폭로로 파장이 커지면서 누리꾼들은 이영범의 외도녀로 여배우 A씨를 지목, SNS에 비난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특히 일부 누리꾼들은 "모 드라마 등장인물 배우 중에 갑자기 (A씨) 본명이 사라졌다", "드라마 엄청 많이 출연했는데 네이버에 검색하면 왜 영화만 나오냐. 삭제한거냐"고 지적했다.

실제로 누리꾼이 지목한 MBC드라마 등장인물에는 배우 정호근과 함께 A씨가 출연했다. 그러나 배우의 이름과 배역이 모두 적혀있는 출연자들과 달리 A씨는 이름이 삭제된 채 배역만 남겨져 있다. 또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음에도 A씨의 네이버 프로필에는 영화 필모그래피만 소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한편 A씨는 1983년에 데뷔해 다수의 영화 및 드라마에 출연했다. 그는 대종상, 청룡영화상 등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연극 배우로 활약 중이다.


노유정은 1994년 이영범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다. 이들 부부는 1996년 방송된 SBS 시트콤 'LA아리랑'에 함께 출연하는 등 연예계 대표 원앙부부로 알려졌으나 4년간 별거 끝에 2015년 이혼했다.

노유정은 2019년 4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에서도 이혼 사유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이영범이 결혼 후 첫 애를 가졌을 때 외도를 시작했다. 심지어 상대가 나와 잘 아는 동료 여배우"라며 "그 여자가 더 미웠다. 여자는 미혼이었는데 지금은 유부녀가 됐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혼 후 이영범에게 위자료도 받지 못한 채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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