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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 재결합 3년 만에 남편에 이혼 소송 바람 피울 거 알고 만나냐, 한번 참았다…이혼 소송 중 댓글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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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남편인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황정음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22일 "황정음씨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하고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혼 사유 등 세부 사항은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며 "당사자와 자녀들의 명예를 실추하는 추측성 루머 생성과 자극적인 보도는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한 황정음은 2020년 이혼 절차를 밟기 위해 조정을 신청했다가 조정 기간을 거쳐 이듬해 7월 재결합을 선택한 바 있다. 황정음은 2017년에 첫째 아들을, 2022년에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배우 황정음이 남편 이영돈과 이혼 소송 중인 가운데 누리꾼과 설전을 벌였다.

23일 한 누리꾼은 황정음의 최근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솔직히 능력 있고 돈 많으면 여자 하나로 성 안 찬다. 돈 많은 남자 바람피는 거 이해 못 할 거면 만나지 말아야지"라고 댓글을 남겼다.

해당 댓글에 황정음은 "너 책 좀 읽어라. 이럴 시간에 돈을 좀 더 벌던지"라면서 "돈은 내가 1000배 더 많다. 네가 뭘 안다고 주둥이를 놀리냐. 그럼 내가 돈 더 잘 벌고 내가 더 잘났으니 내가 바람피우는 게 맞지, 네 생각대로라면"이라고 답글을 달았다. 

그러면서 황정음은 "너 이영돈이지?"라며 "바람 피우는 놈인지 알고 만나나? 모르니까 만났지. 그게 인생이란 거다", "저 한 번은 참았다. 태어나서 처음 참아본 것"이라고 의미심장한 댓글을 덧붙였다.

앞서 황정음은 자신의 SNS에 남편 이 씨의 사진을 연이어 게재했다. 이와 함께 “너무 자상한 내 남편 아름답다”며 “나랑 결혼해서 너무 바쁘게 재밌게 산 내 남편 이영돈이다. 그동안 너무 바빴을 텐데 이제 편하게 즐기라”는 설명을 덧붙였고 일각에선 남편의 사생활을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황정음은 2016년 2월 이영돈과 결혼해 2017년 8월 첫째 아들을 얻었다. 두 사람은 2020년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하며 한차례 파경 위기를 겪었으나, 2021년 7월 재결합 후 이듬해 3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22일 황정음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황정음 씨는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하고 이혼 소송 진행 중"이라며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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