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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코인 띄워 월드코인 21% 폭등…비트코인은 7200만원대 비트코인 올해 15만달러 돌파...월가 대표 황소의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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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테마코인 강세 지속…싱귤래리티넷 41%↑
비트코인, 0.28% 상승한 7239만원


대장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횡보 중인 가운데 인공지능(AI) 테마코인들이 사흘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AI 반도체를 장악하고 있는 엔비디아가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효과로 풀이된다.
22일 오전 8시40분 기준 비트코인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1.53% 뛴 7221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업비트에서는 0.28% 상승한 7239만원에 거래됐다.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는 24시간 전보다 0.98% 떨어진 5만1783달러를 나타냈다.
이더리움은 전날 돌파한 410만원대에 머물렀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빗썸에서 2.33% 상승한 412만원을, 업비트에서는 0.29% 빠진 415만원을 기록했다. 코인마켓캡에서는 1.88% 떨어진 2959달러에 거래됐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을 제외한 나머지 대체 가상자산인 알트코인(얼터너티브 코인)이다. 시가총액은 비트코인에 이어 두 번째로 크다.
대장주들이 힘을 못 쓰는 동안 AI 테마코인들은 이날도 질주했다. 이날 오전 9시 빗썸 기준 월드코인은 전일대비 21.19% 오른 1만390원에, 싱귤래리티넷은 41.91% 뛴 988원에 각각 거래됐다.
이는 최근 AI 랠리를 주도했던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크게 뛴 효과다. 엔비디아는 21일(현지시간) 자체 회계연도 4분기(11~1월)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983%, 순이익이 769% 각각 뛰어올랐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서 집계하는 공포·탐욕 지수는 이날 74점을 기록하며 '탐욕(Greed)'수준을 나타냈다. 전날(78·극단적 탐욕)보다 떨어진 수치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공포를,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각각 의미한다.


월가 대표 강세론자로 꼽히는 톰 리 펀드스트랫 창업자가 비트코인에 대한 장밋빛 전망을 제시했다.
2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톰 리는 비트코인 강세론을 주장하며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 연말까지 15만 달러를 넘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톰 리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를 통해 암호화폐 시장에 신규 자금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시장 관계자들의 예상대로 금리인하에 나설 경우 비트코인 같은 위험자산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 4월에 예정된 비트코인 반감기 이벤트도 가격 상승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반감기는 전체 발행량이 제한된 비트코인의 채굴 보상이 약 4년을 주기로 줄어드는 현상을 뜻한다.
톰 리는 "비트코인 가격이 지난주부터 횡보하고 있지만 잘 버텨주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현물 ETF, 금리인하, 반감기라는 세 가지 호재에 힘입어 올해 최대 15만 달러까지 치솟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도 지난 20일(현지시간)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 6월까지 10만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비트코인 가격은 오전 8시 55분(한국시간) 코인데스크 기준 전일 대비 0.84% 하락한 51,835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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