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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대표 BTS·블랙핑크 통해 세계로 뻗은 K팝…덕분에 사업적 유리 블랙핑크 리사, 재계약 불발? 광고 사진 게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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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대표가 K팝을 베이스로 AI 기술 접목이 시도되는 이유를 설명했다.
‘2023 콘텐츠유니버스 코리아’가 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2전시장 7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박지은 펄스나인 대표는 김은구 이데일리엠 일간스포츠 연예국 국장, 이동윤 앙트러리얼리티 대표와 ‘차세대 K-POP, AI가 이끈다’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지은 대표는 세계 최초 K팝 버추얼 아이돌 그룹 이터니티를 론칭하고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활동하는 버추얼 휴먼을 개발하고 있다.

AI 기술을 각 산업에 접목하는 데 있어 시작 단계인 현재, 왜 K팝을 베이스로 여러 가지 시도가 이뤄지는지에 대해 “수요가 기술을 만들고 그 기술로 인해 창작자가 생겨난다고 생각한다.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등으로 인해 K팝이 세계적으로 뻗어나갔기 때문에 사업적으로 유리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완전히 상용화됐다고 할 수 없는 AI 기술에 대해서는 “상용화의 기준에 따라 다른 것 같다. 모든 사람에게 알려지는 대중화 수준인지, 돈을 만들어 내느냐의 수준인지의 관점에서 볼 수 있다”며 “펄스나인은 후자의 관점에서 인정받았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이터니티는 광고, 쇼를 수주받기도 했다. 단독 공연을 통해 보여지는 비주얼, 아트 등은 많은 업계 사람과 컬래버레이션해 무대를 펼칠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갔다”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버추얼 아이돌은 계약에 문제도 없고 데뷔에 있어서도 자유롭다. 한 그룹이 데뷔해 2년 차에 자리 잡고 3년 차에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등의 루틴을 새롭게 정의할 수 있다. 유지를 잘하면 부담 없이 데려갈 수도 있다. 미키마우스의 생명력과 비슷하지 않나 싶다”고 했다.
한편 고양컨벤션뷰로, 오프너디오씨, 이데일리가 공동 주최한 ‘2023 콘텐츠유니버스 코리아’는 ‘AI 기술, K콘텐츠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AI 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콘텐츠 비즈니스의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1일까지 사흘간 강연, 토크쇼, 워크숍, 경진대회 등 40여 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재계약 여부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지난 7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광고 인스타그램에 블랙핑크 제니, 로제, 지수의 모습이 담긴 광고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계정에는 온라인 뷰티 쇼핑몰의 모델로 활동 중인 제니는 브랜드를 상징하는 색상의 원피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로제의 뷰티 브랜드 광고 사진 역시 해당 계정에 공개됐으며, 명품 주얼리 브랜드의 엠버서더로 활약 중인 지수가 촬영한 패션지 엘르 싱가포르의 주얼리 화보 사진 또한 업로드됐다.
하지만 리사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이에 일부 누리꾼은 리사와 YG의 재계약이 불발된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다.
앞서 지난 3일 로제의 2024 시즌 그리팅(Season’s Greetings: From HANK & ROSÉ To You [2024])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블랙핑크 완전체가 아닌 로제의 단독 시즌 그리팅 판매가 시작돼 로제만 재계약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6년 데뷔한 블랙핑크는 '휘파람', '불장난', 'Lovesick Girls' 등의 히트곡을 내놓으며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로 7주년을 맞은 블랙핑크의 재계약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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