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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K팝 걸그룹 최초로 BBMAs 공연…슈퍼 샤이 등 무대 스포티파이 누적 30억 스트리밍 돌파…올해 빌보드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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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MAs 측은 8일(이하 현지 시간) 공식 소셜미디어에 뉴진스가 올해 BBMAs의 퍼포머(공연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데뷔 후 처음으로 BBMAs 무대에 서게 된 뉴진스는 '슈퍼 샤이'(Super Shy)와 '오엠지'(OMG) 두 곡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BBMAs는 '그래미 어워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와 함께 미국 대중음악 3대 시상식으로 평가받는다. 지금까지 BBMAs에서 공연한 K팝 그룹은 방탄소년단(BTS)이 유일했다. 뉴진스는 데뷔 1년 3개월 만에 K팝 그룹 중 최단기간에 BBMAs에서 공연하게 됐다. K팝 걸그룹 가운데서는 최초다.
올해 7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겟 업'(Get Up)으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1위로 진입한 뉴진스는 'OMG' '디토'(Ditto) '슈퍼 샤이' '이티에이'(ETA) '쿨 위드 유'(Cool With You) 등 총 5곡을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진입시켰다.
뉴진스는 '톱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아티스트' '톱 글로벌 K팝 송' '톱 글로벌 K팝 앨범'까지 총 4개 부문 후보에 들었다. 이중 '톱 글로벌 K팝 송' 부문에서는 '디토'와 'OMG' 총 2곡이 후보가 된 바 있다.
'2023 BBMAs'의 공연과 수상자 발표는 오는 19일 빌보드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10억 스트리밍’(3월 7일)→‘20억 스트리밍’(7월 30일)→‘30억 스트리밍’(11월 7일). 뉴진스가 데뷔 1년 3개월 동안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스트리밍 기록을 초고속으로 경신하고 있다.
스포티파이는 9일 뉴진스가 지난해 8월 데뷔 후 발표한 곡의 총 스트리밍 횟수가 지난 7일 기준 30억 657만 3564회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3월 합산 누적 스트리밍 10억회를 처음 돌파한 뉴진스는 당시 K팝 아티스트 최단기간(219일) 기록으로 영국 기네스월드레코드에 등재된 바 있다.
그 후 넉달 여만인 7월말 20억회를 넘은 데 이어 재생수 10억회를 추가한 것이다. 현재까지 뉴진스의 억대 스트리밍 곡은 ‘OMG’, ‘디토’ 등 9곡에 달한다.
뉴진스는 올해 빌보드 차트에서도 미니 2집 ‘겟 업’으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 정상을 차지했고, ‘핫100’에는 5곡(‘OMG’, ‘디토토’, ‘슈퍼 샤이’, ‘ETA’, ‘쿨 위드 유’)을 진입시켰다.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뉴진스는 K팝 걸그룹 처음으로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 무대에도 선다. BBMA는 ‘그래미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와 함께 미국 대중음악 3대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힌다. 그동안 이 시상식 무대에 선 K팝 그룹은 방탄소년단(BTS)이 유일하다.

뉴진스는 올해 ‘BBMA’에서 ‘톱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아티스트’ 등 4개 부문 후보에 오른 최다 노미네이트 K팝 그룹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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