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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 없었으면… 에스파 카리나, 갑자기 생긴 억지 논란 정면 돌파 했다 AI 비주얼 두상도 분위기도 독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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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에게 사과 메시지 남긴 카리나

애니메이션 캐릭터 이름 논란에 메시지 남긴 카리나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팬들에게 애니메이션을 추천했다가 사과했다.

카리나는 지난 27일 팬덤 플랫폼인 버블에 “제가 추천해 준 애니메이션에 이슈가 있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됐다”며 “캐릭터의 이름이 달라서 이전에 어떤 이슈가 있었는지 몰랐던 것 같다. 어떤 의도를 가지고 추천해 준 건 아니니 절대 오해는 없었으면 한다. 앞으로 더 신중한 카리나가 돼서 마이(팬덤 이름)들에게 좋은 정보 공유하겠다”며 사과 메시지를 남겼다.

카리나가 언급한 애니메이션은 호리코시 코헤이 작가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이하 ‘나히아’)’다. 최근 카리나는 팬들이 “애니메이션 추천”을 요구하자 ‘나히아’를 포함한 여러 애니메이션을 추천해 줬다.

카리나가 추천한 ‘나히아’는 인구 대부분이 초능력을 가진 세상에서 초능력이 없는 소년 ‘미도리야 이즈쿠’가 진짜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를 그리는 애니메이션이다.

카리나가 언급한 ‘나히아’ 문제는 극중 메인 빌런인 ‘우지코 다루마’의 본명이 ‘시가 마루타’로 나오면서 생긴 논란으로 이미 지난 2020년 ‘나히아’ 연재처인 점프 측이 사과문을 올리며 캐릭터 이름을 ‘가라키 큐다이’로 변경한 바 있다.

‘우지코 다루마’ 캐릭터는 인체실험을 통해 개조인간을 만드는 빌런 측 매드 사이언티스트이자 최종 흑막인 캐릭터로 연재 당시 본명이 ‘시가 마루타’인 것으로 밝혀지자 중국과 한국 팬덤들에게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 731부대가 한 인체실험 대상 ‘마루타’를 연상시킨다며 비난을 받았다.

반면에 ‘나히아’를 연재한 호리코시 코헤이가 오히려 빌런 캐릭터에 ‘마루타’라는 단어를 사용함으로써 731부대의 생체실험을 재조명하고 일본 측을 비난했다는 의견도 나오면서 당시 팬덤 사이에서도 갑론을박이 벌어졌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캐릭터 이름이 변경된 후 애니메이션이 나왔음에도 해당 논란을 언급하며 카리나 SNS에 지적하는 악성 댓글을 남기며 논란이 됐다.

한편 카리나의 사과 메시지를 본 팬들은 “딱히 불만도 없지만 회피 안 하고 깔끔하게 인정하는 거 멋있다”, “그냥 애니 추천이라 문제까진 아니겠지만 깔끔하게 짚고 넘어가는 거 팬들 입장에서도 마음 편하고 좋다”, “애니 보면 쓰레기 악역을 작가가 돌려까기 한 건데”, “사실 사과할 필요도 없다. 캐릭터 이름이 수정된 후에 애니로 나온 거니까”라며 작은 논란에도 깔끔하게 짚고 넘어가는 카리나에 대한 응원 글을 남겼다.

한편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지난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시작으로 8월 5일과 6일 일본 도쿄, 8월 13일부터 LA, 댈러스, 마이애미, 시카고 등 미국 8개 도시, 9월 멕시코시티, 상파울루, 베를린, 런던, 파리까지 월드 투어 'SYNK : HYPER LINE'를 공연할 예정이다.

 

 


29일 카리나는 별다른 말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리나는 후드 티셔츠 차림으로 똥머리를 하고 완벽한 두상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AI 비주얼'로 유명한 카리나답게 인형 같은 외모와 높은 콧대, 매력적인 옆태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랑한다", "항상 행복하길 바란다", "너무 아름답다", "소중하다. 항상 네 편이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리나는 지난 2020년 그룹 에스파로 데뷔하며 디지털 싱글 'Black Mamba'를 발매했다.

에스파는 최근 '제76회 칸 국제 영화제' 공식 파트너인 쇼파드의 앰버서더로 활동해 현지 레드카펫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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