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지수, 첫 솔로 싱글에 블랙핑크 제5의 멤버 테디 참여 윤석열·바이든 만찬때 블랙핑크·레이디 가가 공연 추진

반응형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솔로 활동에서도 테디(TEDDY)를 비롯 블랙핑크 히트곡을 양산한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군단과 뭉친다.
28일 YG에 따르면, 지수가 오는 31일 발매하는 첫 솔로 싱글 '미(ME)' 타이틀곡 '꽃'(FLOWER) 작곡에 24·빈스(VINCE)·쿠시(KUSH)가 참여했다. 테디는 빈스·쿠시·VVN과 함께 작사에 힘을 실었다.
또 테디는 이번 싱글 수록곡 '올 아이즈 온 미(All Eyes On Me)'를 알티(R.TEE)·24·VVN과 함께 작곡했다. 이 곡의 작사는 테디와 빈스다.
이들 프로듀서들은 블랙핑크의 데뷔 때부터 함께 호흡을 맞추며 다수의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지수의 음색과 개성을 잘 아는 이들이기도 하다.
특히 지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K팝 다큐멘터리 '블랙핑크:세상을 밝혀라'(Blackpink: Light Up the Sky)에서 테디에 대해 "우리보다 우리를 더 잘 아는 분이다. 우리가 대화를 나누거나 함께 있을 때 모든 부문에서 하나하나 캐치 해주신다. 우리 마음 속으로는 블랙핑크 제5의 멤버"라고 말했다.
YG는 "지수가 프로듀서들과 오랜 기간 작업을 거듭, 그만의 음악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트랙을 선별했다. '미'라는 앨범명처럼 지수 고유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번 지수의 솔로 싱글은 제니, 로제, 리사에 이어 블랙핑크 솔로 프로젝트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것이다. 특히 이미 선주문량 95만 장을 넘어섰다.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처음으로 밀리언셀러 달성이 유력하다.

 

한미가 4월 말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미(訪美) 때 양국의 유명 가수가 참석하는 합동 문화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주인공은 여성 4인조 K팝 그룹인 ‘블랙핑크’와 미국의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성사되면 윤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 간 정상회담만큼이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12년 만의 국빈(國賓) 자격으로 미국을 찾는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방미 기간 바이든 대통령 부부가 주최하는 ‘국빈 만찬(state dinner)’에 참석할 예정이다. 정계뿐만 아니라 재계·문화계 등 한미 유명 인사 약 300여 명이 참석하는 국빈 방문 일정의 하이라이트다. 지난해 12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방미 땐 프랑스계 영화배우 줄리아 루이스 드레이퍼스, 그래미 어워즈 5관왕 수상자인 흑인 재즈 뮤지션 존 바티스트 등이 참석해 화제가 됐다.

 

한미는 블랙핑크와 레이디 가가가 만찬장에서 ‘한미 동맹 70년 기념’을 주제로 협연하는 방안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2020년 발표된 레이디 가가의 6집 수록곡 ‘사우어 캔디(Sour Candy)’에 블랙핑크가 참여해 두 아티스트 간 협업이 이뤄진 바 있다. 외교 소식통은 “블랙핑크와 레이디 가가가 서로의 음악을 듣고 팬이 된 사이”라며 “질 바이든 여사의 제안으로 백악관과 대통령실 간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했다. 바이든 대통령도 2021년 한미 정상회담 후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K팝의 인기가 여전하다”고 관심을 드러낸 바 있다.

 

국빈 만찬에 초청할 인사의 선정과 관련된 작업은 주빈국인 미국에서 주로 담당하고 있다. 미국인에게 친숙한 한국 영화 ‘기생충’ ‘미나리’와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일부 출연 배우들도 미국의 섭외 대상 리스트에 올라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 관계자는 “초청 인사 대상과 관련해 아직 미국 측에서 공유 된 것이 없다”고 했다.

 

BTS사는 한남더힐 72평 110억원에 팔렸다…올해 최고가 거래 美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 2관왕

고금리와 경기둔화 우려로 주택가격 지역별 양극화가 뚜렷한 가운데 서울 용산구에서 올해 최고가 거래가 나왔다. 2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한남더힐 전용 240㎡(72평) 5층

hoonseung.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