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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보이는 쇄골..방탄소년단 뷔, 봄날의 서정 사기 계약 방탄소년단 뷔 분노→이서진 당근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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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가 패션 매거진 표지를 장식, 치명적인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패션매거진 '엘르코리아'(ELLEKOREA)는 '뷔가 그려낸 봄날의 서정, 남성미 대폭발'이란 주제로 뷔의 커버를 공개했다.

엘르는 "셀린느보이가 된 뷔가 그 첫 번째 공식 행보로 커버 촬영을 택했습니다. 감탄, 기분 좋은 탄성으로 가득했던 그 순간을 엘르 4월호에 가득 담았습니다"라고 밝혀 뷔가 셀린느의 공식 글로벌 앰버서더가 됐음을 최초로 알렸다.

총 3종의 커버로 발매되는 엘르는 뷔의 호소력 있는 눈빛과 장난스러운 매력을 동시에 담는 데 집중했다. 또 글로벌 패션 브랜드 셀린느 보이로 호명된 사실을 알리는 첫 행보인 만큼 뷔가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며 촬영장 분위기를 활기차게 이끌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셀린느의 공식 사이트는 이 소식을 들은 팬들의 폭발적인 방문으로 인한 트래픽 급증으로 장시간 다운되어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뷔는 '록스타의 낮과 밤'으로 정의된 셀린느 2023 F/W 컬렉션 쇼에서 선보인 가죽재킷과 와일드한 데님재킷을 착용하고 거칠고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표현해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했다.

흑백사진 속에서 재킷 사이로 살짝 보이는 쇄골이 시선을 한눈에 끌었으며 탄탄한 어깨라인과 남성적인 네크라인이 주는 섹시함이 돋보였다. 모든 컬러를 다 흡수한 흑백에도 뷔의 아름다운 골격과 이목구비는 어둠속에서도 빛났다.

 

 

데님재킷을 입은 사진에서는 헝클어진 젖은 머리와 얼굴의 상처로 인해 상처투성이 청춘의 고뇌와 허무함을 대변하지만 따뜻한 눈빛은 강한 내면의 감정선을 표출했다.

강렬한 붉은 배경을 등지고 골드 트림 장식의 레드 재킷을 입은 뷔의 모습은 마치 느와르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마르고 창백한 얼굴, 모든 것을 삼켜버리는 블랙홀 같은 깊은 눈빛의 몽환적인 비주얼은 사진 한 장으로도 수많은 서사를 쓰게 하는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했다.

 

비현실적이고 신비로우며 청춘의 덧없는 아름다움, 요염한 아름다움과 무방비한 소년성으로 표현되는 뷔의 모습이 담긴 커버사진은 '장르가 김태형'임을 재확인시켰다.

뷔의 커버가 공개되자 #TAEHYUNGxELLE이 월드와이드, 한국 실시간 트렌드 1위 및 각국의 실시간 트렌드를 장식했다.

 

순탄치 않은 장사는 계속된다.
17일 방송되는 tvN ‘서진이네’에서는 넘치는 주문으로 사상 최초 재료 소진 위기가 불어닥친다. 예상치 못한 재료 소진은 사장 이서진을 당황하고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일한 직원들 원성은 높아진다고.
제작진에 따르면 주말 대목인 영업 3일 차. 밀려드는 손님들로 만석인 ‘서진이네’에는 대기 손님들이 가득하다. 준비했던 반반 핫도그 재료가 소진돼 이서진을 당황하게 한다. 떡볶이와 양념치킨 역시 양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 저녁 오픈 한 시간 만에 영업을 종료해야 할 수도.
다양한 메뉴 담당인 박서준 마음은 더욱 급해진다. 주문 들어온 라면을 끓이면서 반반 핫도그 재료를 꼬치에 끼워 준비하고 추가 주문을 소화한다. 주방을 종횡무진하던 박서준은 “내일 집에 가야 되겠다. 안 되겠다”고 말한다.

어느 때보다 바빴던 하루를 보낸 가게에는 피곤함이 역력한 직원들의 앓는 소리가 가득하다.그런 가운데 영혼까지 털린 듯한 인턴 방탄소년단 뷔(본명 김태형)는 “나 한국 갈 거야. 이거 사기 계약이야 사기 계약”이라고 말한다. 반면, 홀에서 매출 정산을 끝내고 나타난 이서진은 얼굴에 심상치 않은 보조개가 피어 목표했던 매출 만 페소를 달성한 것일까.
또한, 직원들의 초토화된 모습을 본 이서진은 고민 끝에 고집하던 ‘노(NO) 휴일 정책’을 폐지하고 하루 간의 쉼을 선언한다. 이에 업무에서 벗어난 직원들이 따로 또 같이 여유와 힐링을 만끽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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