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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컴백을 예고했다. 지드래곤은 6일 소셜미디어에 "돈을 벌어라. 너에겐 먹여 살릴 고양이가 있다"라는 글과 함께 반려묘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신곡 나오는 거죠?" "솔로 앨범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드래곤은 올해 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찾아 뵐 예정이다. 앨범도 준비 중"이라며 6년 만에 솔로 앨범 발매를 예고한 바 있다.
지드래곤이 자신의 반려묘와의 근황을 전했다.
6일 오전 지드래곤은 "돈을 벌어라 너에겐 먹여살릴 고양이가 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지드래곤은 반려묘 두 마리를 쓰다듬어 눈길을 끌었다. 손 위 타투를 자랑하며 고양이를 쓰다듬는 지드래곤과 그의 손길을 피하려는 반려묘가 귀여움을 자아낸다.
지드래곤은 'Princess Zoa', 'pretty Iye'라고 덧붙이며 반려묘 아이와 조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곧 솔로앨범 임박?", "고양이는 지디도 돈 벌게하네", "고양이를 위해 컴백하는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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