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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 독일 퀼른에서 드디어 내 집 마련을 콘서트 끝나면 귀에서 소리나...꿈속에 있는 느낌(행복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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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 독일 퀼른에서 술 플렉스→ 내 집 마련까지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독일 퀼른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겼다.
유튜브 채널 '행복지수 103%'에는 2월 1일 "COLOGNE vlog"라는 제목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지수는 "(퀼른) 콘서트가 끝나고 호텔로 돌아왔다. 콘서트가 끝나고 나면 항상 귀에서 소리가 난다. 지금 약간 꿈속에 있는 느낌이다. 지금 딱 그 느낌 속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저녁에 와서 오늘 공연을 하고, 내일 떠난다. 많이 찍을 수가 없다. 여기도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거리에 연말 분위기 나는 가게들이 많다. 트리 장식을 많이 판다고 해서 내일 나가서 구경하고 귀여운 거 있으면 사려고 한다"고 전했다.
다음 날 지수는 멤버 리사와 함께 퀼른 크리스마스 마을을 찾았다. 지수는 베이비 와인을 마시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했다. 주류 상점 앞에 멈춘 두 사람. 리사가 술 한 모금을 마시고 큰 병을 주문하자 지수는 "나도 살래. 술 플렉스"라며 술을 주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지수는 집 오너먼트를 발견하고 "드디어 내 집 마련을"이라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소시지 먹방을 펼친 뒤 전세기를 타고 파리로 이동했다.

지난해 12월 촬영된 것으로 지수는 현지에서 느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았다.
지수는 콘서트를 끝낸 후 호텔 침대에 누운 상태로 “제가 콘서트가 끝나고 나면 항상 귀에서 엄청 삐하고 소리가 난다. 그래서 약간 꿈속에 있는 느낌이다”고 현재 상태를 전했다.
또한 “행복지수, Happy JISOO를 (생각) 했는데 맨 처음에는 지수 로그, 지수 브이로그(도 생각했다). 이걸 보는 사람들의 행복지수가 올라갔으면 좋겠다 생각해서 행복지수로 지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왓츠 인 마이 백(What‘s In My Bag)”을 외치며 가방 안에 들어있는 여러 가지 소지품을 소개했다“라고 털어놨다.
더불어 지수는 “비상약, 머리 끈, 키링, 립스틱 두 개가 끝이다. 대박이다”라며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이튿날 지수는 술을 고르며 “단맛은 싫다. 왜냐하면 나는 어른이니까”라고 너스레를 떨면서 “나 지금 취한 애 같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쾰른 거리의 크리스마스 상점 구경을 끝낸 지수는 “독일에 왔으면 이걸 먹어야 한다. 이건 못 참는다”며 감자튀김과 카레 소시지를 시식한 후 공항으로 향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한편 지수는 솔로 데뷔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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