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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옳이=이상형이라더니..서주원, 이혼설 자초→상간녀와 외도설 아옳이 남편 서주원 상간녀 소송 제기..소속사 개인사 확인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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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이었던 인플루언서 아옳이(본명 김민영)와 결혼했던 카레이서 서주원이 외도 의혹에 휘말렸다. 아옳이는 남편의 상간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두 사람의 이혼설이 불거진 지 약 6개월 만이다.

 

아옳이와 서주원은 지난 2018년 11월 결혼했다.

결혼 당시 두 사람은 웨딩업체 측을 통해 첫 만남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서주원은 2017년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에 출연한 바 있다. 그가 공개한 첫만남 일화에 따르면 '하트시그널' 종영 후 서주원은 MC였던 신동, 김이나와 술자리를 가졌고,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아옳이를 언급했다. 평소 아옳이와 친분이 있던 신동, 김이나는 서주원에게 아옳이를 소개해 줬다. 이후 아옳이와 서주원은 몇 번의 만남 후 연인으로 발전했고 결혼에까지 골인했다.

 

 

그러나 행복한 결혼 생활은 오래가지 못했다. 결혼 4년만인 지난해 한 차례 이혼설이 불거진 것. 이혼설의 시작은 서주원의 사회관계망서비스였다. 당시 그는 "이젠 내가 널 상대로 싸워야하네. 마지막까지 인정은 할 줄 알았는데 교묘하게 회피만 하고. 예전부터 내가 말했지, 법은 증거 싸움이라고. 흔적을 남기지 말라고. 이제라도 남기지마. 이미 많으니까"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또 서주원이 아옳이가 찍힌 사진도 모조리 삭제했다. 부부의 불화설을 스스로 자초한 셈이다.

당시 아옳이 소속사 샌드박스 측은 이러한 이혼설에 대해 "개인 사정이라 언급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차례 불화가 암시됐던 두 사람은 결국 이혼 소송 절차를 밟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는 서주원의 외도로 전해졌다. 11일 한 매체는 아옳이가 남편 서주원의 외도로 인해 상간녀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아옳이는 최근 남편의 상간녀를 대상으로 법적소송을 제기한 것을 인정했다.

이와 관련 아옳이의 소속사 샌드박스 관계자는 "개인사라 확인이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아옳이는 뷰티, 피팅 모델로 활동하며 SBS '유희낙락', 온게임넷 '하스스톤', '게임플러스' 등 다수 게임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현재는 구독자 66만 명 이상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아옳이'를 운영 중이다. 서주원은 L&K 모터스 레이싱선수다. 과거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와 관련 아옳이의 소속사 샌드박스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개인사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아옳이와 서주원은 2018년 11월 결혼했다. 그러나 지난해 5월 서주원이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있는 아옳이 사진을 모두 삭제하며 한 차례 이혼설이 불거졌다. 당시 서주원은 "이제는 내가 널 상대로 싸워야 한다"며 "마지막까지 인정은 할 줄 알았는데 교묘하게 회피만 하고, 예전부터 내가 말했지. 법은 증거 싸움이라고 흔적을 남기지 말라고"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긴 바 있다.

한편 아옳이는 게임채널 OGN '하스스톤 아옳옳옳' 시즌1·2와 SBS TV '게임쇼 유희낙락' 등에서 활약했다. 현재는 구독자 약 66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아옳이'를 운영 중이다. 서주원은 L&K 모터스 레이싱선수다. 그는 지난 2017년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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