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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의 첫 공개연애, 아이유의 내손을 잡아 열애 이종석·아이유, 합친 재산 1300억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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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아이유의 커플의 연애 소식에 온오프라인이 연일 들썩거리고 있다. 이종석으로선 첫 열애 인정, 아이유로서는 두 번째 공개 연애다.

 

이종석은 지난 2013년 4월 정소민과 뜬금없는 열애설에 휘말렸다. 두 사람이 함께 일본행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떠났다는 것. 양측은 "친분도 없는 사이"라고 강력하게 부인했는데 특히 이종석은 지인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아이, 깜짝이야! 나 동생보러 왔다니까?"라며 "나 잘 되긴 했나보다. 뿌듯, 뿌듯"이라고 직접 해명한 바 있다.

2년 뒤엔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호흡을 맞춘 박신혜와, 또 2년 뒤엔 권나라와 열애설이 보도됐다. 그러나 이종석과 상대 측은 열애설 보도 직후 초스피드로 부인하며 순식간에 ‘썰’을 종결시켰다. 덕분에 이종석은 공개 연애 이슈 대신 작품 활동에 집중하며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왔다.

아이유는 알려진 대로 지난 2015년 가수 장기하와 공개 연애를 즐겼던 바다. 당시 “만난 지는 2년 가까이 돼 가요. 라디오에서 처음 만났고 제가 첫눈에 반했습니다. 배울 것이 많고 고마운 남자 친구예요. 좋고 싸우고 섭섭해 하고 고마워하고 하는 평범한 연애를 하고 있어요"라고 직접 팬들에게 심경을 전했다.

 

 

 

지난해 12월 30일 열린 '2022 MBC 연기대상'에서 ‘빅마우스’로 대상을 받은 이종석은 "그분께 이 자리를 통해 꼭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었다. 항상 그렇게 멋져줘서 너무 고맙고, 내가 아주 오랫동안 많이 좋아했다고. 너무 존경한다고 전하고 싶다"며 의미심장한 소감을 밝혔다.

이를 두고 이종석에게 여자 친구가 생긴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분’은 아이유였다. "두 사람이 4개월 째 교제 중"이라며 최근 2박 3일로 일본 데이트를 다녀왔다는 열애설이 불거졌고 마침내 이종석이 이를 인정하며 처음으로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1일 이종석은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오늘 기사 속 그 친구는요. 20대 중반즈음 처음 인연을 가지게 됐고 뭔가 풋사랑 넘어, 커다랗지만 또 이루지 못한 아쉬움도 있었네요. 긴 시간을 친구로 지내다가 이제서야 이렇게 됐네요"라며 "저는 저대로 열심히 살다가도 늘 마음 한구석에 자리잡은 이상한 친구였던 것 같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아이유에 대한 마음을 팬들에게 내비쳤다.

이어 그는 “친구로서 어떤 방향성과 삶의 고민들을 함께 투닥투닥 고민해주기도 하고 의지가 되기도 하고 동생이지만 가끔 누나 같기도, 어른 같기도 하지만 또 지켜주고 싶은 멋진 친구랍니다. 저도 처음이라 팬분들이 너무 놀라기도, 조금은 섭섭하기도 했을 것 같아서 마음이 많이 쓰이네요. 부디 따뜻한 마음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팬들의 응원을 부탁했다.

 

아이유 역시 “제가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네... 이렇게 됐습니다!"라며 "저의 오랜 동료였던 분과 서로 의지하며 좋은 마음을 키우고 있습니다. 긴 시간 동안 고맙게도 저를 응원해 주고 저에게 항상 '멋지다 멋지다' 해주고. 또 진심 어린 격려를 보내준 듬직하고 귀여운 사람입니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제가 요즘 정서적으로 편안하고 좋은 시기를 보내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최근 유독 일에 대한 자부심과 열정이 더 샘솟는 이유 중에는, 가까운 곳에서 오래도록 칭찬을 해주는 좋은 친구가 있기 때문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기왕에 다들 알게 되신 거, 우리 팬들 걱정하지 않게끔 예쁘게 조용히 잘 만나겠습니다"라며 팬들 앞에 당당하게 공개 연애를 선언했다.

이들에게 더 큰 관심이 쏟아지는 이유는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 때문이다. 2012년 8월 SBS '인기가요' MC를 맡으며 친해진 두 사람은 10년지기 친구에서 2022년의 마지막과 2023년의 시작을 장식한 아름다운 커플로 거듭났다.

 

 

가수 아이유와 배우 이종석이 열애를 인정하고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혀, 이들이 보유한 재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아이유는 지난 2021년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뽑은 ‘가장 재산이 많은 K팝 여가수’에 선정됐다. 이 매체는 아이유의 재산을 527억원으로 추정했다. 2008년 데뷔해 10년 넘게 톱스타로 살아온 아이유는 평소 방송에서 “20대 초반에 평생 쓸 돈을 다 벌어놨다”며 “더 이상의 재산은 불필요하다”고 공공연하게 밝혀 왔다.
아이유가 보유한 부동산 재산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는 서울 청담동 고급 빌라를 130억원에 분양받았으며, 이를 전액 현금으로 납부해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또 경기 과천시에 있는 작업실을 46억원에 매입했다.
또한 경기 양평군에 세컨드 하우스까지 보유하고 있다. 이 집은 대지면적 170평에 2층 규모의 전원주택으로 총 22억원에 매입했으며, 아이유는 여기에 8억원을 들여 주변 땅을 추가로 매입했다.
이종석 역시 재력이 탄탄하다.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이종석은 2016년 39억에 매입한 서울 신사동 주택을 허물고, 이 자리에 2층짜리 카페(대지면적 219.90㎡, 연면적 272.58㎡)를 새로 지었다. 이후 매입 4년 만인 2020년 59억5000만원에 되팔아 20억5000만원의 차익을 남겼다.
또한 2018년엔 한남동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꼬마빌딩(대지면적 122㎡, 연면적 154.88㎡)을 30억원에 매입, 3년 만에 36억원에 매각했다.

2015년에는 한남동 유앤빌리지에 위치한 고급 빌라 라테라스 한남을 43억원에 매입해 지난 2021년까지 6년간 거주했다. 현재는 분양가 73억원으로 알려진 나인원 한남으로 이사했지만, 아직 라테라스 한남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테라스 한남의 현재 시세는 공급면적 296.84㎡ 기준 120억원에 이른다.
이종석은 광고모델료, 드라마 출연료 등으로도 많은 재산을 축적했다. 머니투데이는 이종석이 2014년부터 8년간 드라마 출연료로 150억원 이상 수익, 약 35개 광고에 출연해 175억원 이상 수익을 낸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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