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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청약 노하우> 공모주 투자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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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새해부터 대형 공모주 이슈가 부진한 주식시장에서 큰 뉴스거리이다.

1월에 이미 LG에너지솔루션이 청약되었고 2월에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상장 준비였다가 일정이 미뤄졌다.

이제 공모주는 균등배분 도입으로 큰 목돈이 있어야만 가능한 그들만의 투자리그가 절대 아니다.

누구나 쉽게 투자할 수 있지만 어떤 종목에 왜 투자하는지에 대한 정보와 분석력이 매우 중요하다.

 

 

1. 미리미리 증권계좌를 만들어 둘 필요가 있다.

공모주 투자는 기본적으로 <주관사>가 늘 다르기 때문에 아무래도 증권사계좌가 없어서 청약을 못 하는 일이 없도록 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 금융법에 의해 비대면 계좌개설을 하게 되면 20일(영업일 기준) 안에 또 다른 계좌를 만들 수가 없도록 되어 있기에 미리미리 계획을 세우고, 미리미리 시간이 날 때 영업점을 방문하는 수고를 통해 증권계좌를 만들 필요가 있다.

이번 <LG에너지솔루션>의 경우도 복수의 증권사가 주관사였기에 어떤 증권사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배정주식수가 차이가 났다.

또한 최근에 상장일 '따상'을 기록한 <케이옥션>의 경우도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신영증권'이 주관사였기에 이 계좌를 가진 사람들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그렇기 때문에 공모주 투자를 하기 위한 첫 번째 노하우는 미리 계획을 세워 여러 주관사의 계좌를 만들라는 것

2. 공모주 투자의 원칙을 지켜라.

공모주 투자를 하는 데 있어서도 장기적인 관점을 가지고 자신만의 원칙을 만들어야 한다.

공모주 청약을 하는데도 자신만의 원칙.

그리고 그렇게 받은 공모주를 어떻게 매도할지에 대한 자신만의 원칙

예를 들어, '공모주로 받은 주식은 무슨 일이 있어도 상장일에 판다'라든지 

어떤 투자든 "원칙"없는 투자는 오래 갈 수 없기에

그리고 부자가 되기위해서는 오랜기간 원칙을 가지고 투자를 하는 것이 필요

 

그것을 증명하는 사람이 바로 아래의 사진에 나와있는 분이시죠

 

3. 시드머니를 확보하라

사실 최근 들어 공모주 투자의 열기가 너무 뜨거워 수익이 날만한 종목들에 대한 경쟁률은 매우 높다.

그렇기 때문에 균등으로 1주도 못 받는 상황들이 많이 발생한다.

원래 정책의 수혜는 항상 초반에 있다.

21년에 새로 바뀐 '균등배분'의 수혜를 상반기동안은 어느 정도 누렸지만 많은 사람들이 청약에 균등배정을 받기 위해서라도 참여하면서 균등배분의 수혜가 사실상 없어진 것이나 다름없어진 모습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 '비례배분'을 받는 시드머니의 크기가 중요해진 시점이다.

시드머니가 많으면 많을수록 비례배정받을 수 있는 주식이 많아지는 것이 당연한 사실이므로

앞으로는 시드머니를 확보한 사람이 공모주 투자에서 유의미한 수익을 올리지 않을까라는 관측이 나온다.

우리는 주식이라는 것이 언제 오를지 정확히는 알 수 없다.

좋은 주식이라면 믿고 내버려 둘 줄도 알아야 한다. 그래야만 언제 갑자기 반짝 급등할 때, 그 상승의 수혜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그리고 그 주식이 좋은 배당주라면 영원히 팔지 않겠다는 자세로 임해도 될 것이다.

 

 

4. 시장은 완벽하지 않다.

흔히 시장이 똑똑하다는 의미로 "미스터 마켓" "스마트 머니" 등의 표현을 쓰지만 시장 또한 완벽하지 않다.

불확실성과 불안감, 정보 불평등, 과민반응 등을 타고 주가는 과하게 오르고 과하게 내리는 것의 연속이다.

투자자들의 총합이 항상 완벽하다면, 세상에 새로운 기회는 나오지 않는다.

이성이 부족하고 판단 능력이 결여될 때가 많기 때문에 새로운 기회가 나오는 것이다. 꽂히는 종목이 있다면 가열하게 공부한 뒤 매집하는 당당한 자세를 취해야 한다.

 

 

5. 기뻐할 수 없다면 차라리 가만있어라.

10%,20% 하락할 때는 추가 매수하는 전략을 취하되 낙폭이 하염없이 커질 때는 비이성적인 급락인 상황이 많으니 아예 방관하라는 뜻이다.

"타이밍을 잡는데 집착하지 말고, 시장에서 시간(타임)을 보내라"

전쟁을 치를 때에는 선발대가 있고, 본대가 있고, 구조대가 있어야 한다. 우리도 똑같이 해야 한다.

일단 관심주에는 선발대를 보내놓고, 이후 확실할 때 본대를 투입하고, 나중에 물 탈때는 구조대를 보내는 방식을 추천한다.

선발대는 우선 1주를 추천한다. 1주만 사놓더라도 꽤 꾸준히 현 상황을 들여다보게된다.

 

 

6. 30%만으로 주식 투자하라.

그러다가 예상외로 주가가 빠지면 30%, 더 빠지면 나머지를 모두 태우는 식으로 굴리면 된다.

이런 식으로 분할 매수하는 것이 좋다.

평상시에 투자원금의 30%만 투자한다고 하면, 나머지 잔금은 어디에 보관해둘까?

CMA 통장, 저축은행 계좌이다.

예치금으로 남겨두는 것은 너무나 소극적인 투자법이다. 공모주 청약을 통해 추가 수익을 내는 전략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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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2월 공모주 일정

 

공모주 청약 투자란?

 

공모는 상장을 앞두고 신주을 발행해 투자자를 모집하는 것을 말한다.

투자자 입장에서 공모주는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 아무 공모주나 막 투자해서는 안된다.

공모주는 투자하기 전에 확인해야 할 것들이 있다. 구주 주식 비중, 기관 경쟁률(의무확약비율), 경쟁사 대비 할인율 등이다.

청약 마지막날 오후 3시에 청약 경쟁률을 보고 결정해라.

개인투자자 경쟁률이 400대 1을 넘으면 한 번도 손해를 본 적이 없었다.

또한 함께 고려해야 할 것이 연말로 갈수록 공모주 투자 수익률은 낮아진다는 점이다.

연말로 갈수록 상장한 이후의 새내기주에 투자하는 사람이 적어지고 반대로 공모주는 많아진다.

그리고 한국 거래소 또한 실적 때문에 연말에는 상장몰아주기를 한다.

물량이 많고 투자자는 보수적이다보니, 연말에는 공모주로 어지간해서는 수익내기가 힘들다.

공모주에 투자하는 개인의 경우 개별 기업에 대한 정보 접근성이 기관투자자보다 떨어질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 공모 기업의 증권신고서를 꼼꼼히 살펴야 한다. 온라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증권신고서에는 공모 기업에 대한 정보, 사업 및 기술 경쟁력, 시장 동향, 밸류에이션 구조 등이 비교적 구체적으로 정리돼 있다. 그럼에도 개인의 기업 분석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는 만큼 청약에 앞서 진행하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를 꼭 확인해야 한다

공모 기업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이 끝나면 증권신고서 정정을 통해 확정 공모가 등을 추가한다.

수요예측 결과도 포함하는데, 기관투자자 경쟁률, 주문 신청 가격 분포, 의무보유 확약 비중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얼마나 많은 기관투자자가 참여했는지(경쟁률), 주로 어느 정도 가격으로 주문을 했는지(가격 분포), 의무보유를 얼마나 확약했는지, 그 기간은 언제인지(의무보유 비중 및 기간) 등을 보면 공모주 투자에 도움이 된다.

 

실권주 투자란?

실권주란?

상장 기업이 주주들을 대상으로 유상 증자를 실시할 때, 일부 주주가 유상 증자를 받지 않겠다고 하면, 그 주식을 일반 투자자들에게 파는 것을 말한다.

38커뮤니케이션, 피스탁 같은 주식 정보 사이트의 청약 일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조건 중형주 이상의 종목만 해라.

공모주와 달리 청약 증거금이 100%로 있어야 한다. "입고예정주식매도"권리를 실행하라.

<매도 타이밍 잡는 법>

파는 경우는 딱 네가지다.

첫번째,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흘러갈 때

두번째, 대외 변수

세번째, 투자한 기업보다 더 좋은 기업이 등장할 때

네번째, 목표 주가에 다다랐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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