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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교체

홍준표 “국민 절반 지지 받고도 낙선한 희한한 선거…2030 지지 고마워” 홍준표 “경선 결과 승복…국민 관심 끄는게 내 역할” 홍준표 “경선결과 깨끗하게 승복···합심해 정권교체하.. “경선서 국민 관심 끌어주는게 제 역할”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후보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선출된 5일 홍준표 의원이 "비록 26년 헌신한 당에서 헌신짝처럼 내팽개침 당했어도 이 당은 내가 정치 인생을 마감할 곳"이라고 말했다. 홍 의원은 이날 경선결과가 나온 이후 SNS에 "이번 대선에서는 평당원으로 백의종군 하겠다"며 이같이 썼다. 그는 같은 날 앞서도 2차례 글을 올려 "국민 여론에서는 예상대로 10.27% 이겼으나 당심에서는 참패했다. 민심과 거꾸로 간 당심"이라며 "이번 대선에서 홍준표의 역할은 여기까지"라고 했다. 또 "국민들의 절반(여론조사 결과인 48%)에 이르는 지지를 받고도 낙선하는 희한한 선거도 있다"며 "그러나 70%에 이르는 지지를 보내주신 2030의 고마움은 잊지 않겠다"고 아쉬.. 더보기
윤석열, ‘권력 수사’ 검사에서 제1야당 대선후보로 정권교체 민심 담아낼 과제 안았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선거 캠프는 이미 300명에 육박하는 매머드급으로 꾸려진 상태다. 6월 정치 참여를 선언한 뒤 한동안 여의도 정치와 거리를 둔 소규모 캠프를 꾸렸던 그는 7월 말 입당 이후 전·현직 의원들을 대거 영입하는 방향으로 바꿨다. ○ ‘김종인 선대위 체제’로 확대 전망 캠프의 실질적 좌장은 윤 후보의 친구이자 같은 검사 출신으로 종합지원본부장을 맡고 있는 권성동 의원이다. 종합상황실장이던 장제원 의원이 아들 논란으로 캠프를 떠난 뒤에는 총괄부실장인 윤한홍 의원의 움직임도 커졌다. 국회 부의장이자 충청 연고로 묶인 정진석 국회 부의장(5선)은 주요 고비마다 윤 후보에게 힘을 실었다. 윤 후보를 지지하는 국민의힘 전·현직 의원만 100명에 달한다. 종합상황실 산하의 이상일 공보실장, 이.. 더보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선출‥최종 득표율 47.85% ‘우리 윤 총장’에서 ‘국민의힘 대선후보’로…윤석열은 누구? 윤석열 "반드시 정권교체...상식의 윤석열과 비상식의 이재명과의 .. “민주주의와 법치, 공정의 가치 다시 세울 것” 다른 후보자엔 “모두가 단결해야” 원팀 요청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2차 전당대회에서 단상에 오르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직전 호칭은 ‘전 검찰총장’이었다.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에서 정권을 교체하겠다는 제1야당의 후보가 된 것이다. 박근혜 정부 시절 ‘정권에 맞서는 검사’로 명성을 얻은 그는 문재인 정부와의 불화를 자산으로 삼아 스스로가 ‘정치인’으로 거듭났다. 교수 집안에서 태어나 유복한 성장기를 거쳐 서울대 법학과에 입학한 그는 9수 끝에 1991년 사법시험에 붙었다. 1994년 대구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고 8년 만에 사표를 내고 대형 법무법인에 들어갔지만 1..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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